어느 주말 언제나 그랬던거처럼 EPL을 시청하고 있다가 문득 방송자의 인포메이션에 문제가 있다는걸 발견하였다. 우리가 흔히 TV화면에서 상단에 팀과 스코어가 나오는 부분에서 전반전에는 "첼시 vs 맨유" 로 써 있다가 후반이 되니 이걸 "맨유 vs 첼시"로 바꾸는것이덨다.

왜 바꿨을까?
공격하는 방향에 따라 전반 후반의 팀 나열 순서가 바뀐거 같았다.
하하하 웃겨 자빠졌다.

명색이 수억, 수십억을 내면서 중계권을 땄으면서 매치의 타이틀의 기본 개념도 모르고 있다니.. 뭐 어떻게 보면 중요한게 아닐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만은 않다.

한국 vs 일본 과 일본 vs 한국의 차이점을 간략히 설명해보면
우선 왼쪽에 오는 팀이 홈팀의 권한이 있다. 이는 대회 또는 리그에서 일정에서 대진표상 왼쪽의 팀이 홈팀 권한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홈팀 권한이라고 하면 의미가 크다.
예를들어 리그에서의 홈팀권한은 우선 그 홈팀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룬다.
K리그를 예로들면 신문기사에 "서울 vs 수원 수도권 빅매치!"라고 나오면 "아~ 상암에서 재밋는 경기가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면된다. "수원 vs 서울"이라면 수원의 구장인 빅버드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월드컵같은 중립지역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홈구장이란 의미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왼쪽의 팀이 홈팀이 되는것이다.
홈팀은 본부석에서 운동장을 바라봤을때 벤치가 왼쪽에 있고 원정팀은 오른쪽에 있다. 서포터석도 마찬가지로 해당 벤치쪽 골대 뒤에 있는것이다.

그리고 홈팀은 유니폼을 먼저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가장 좋은 예로 맨유가 내한해서 FC서울과 경기를 했을때의 일이다. 맨유의 주 유니폼은 빨간색이며 서울의 주 유니폼도 빨간색이다. 맨유가 자기네가 빨간색을 입겠다고 말은 했지만 이건 참 어이없는 발상이다.
결국 서울이 주 유니폼인 붉은 유니폼을 입었고 맨유가 보조유니폼(흰색)을 입고 뛰었다.


자 다음 캡쳐를 보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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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대진표다. 우리나라는 예선 첫경기가 홈팀이고 나머지 두 경기는 원정팀인것이다.

네이버는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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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게 정답니다.

다음은 어떻게 했을까?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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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번 월드컵 경기때부터 잘 표기하겠다는 뜻인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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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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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잘 했네. 네이버꺼 보고 따라한듯..


Posted by LestSong
올해도 화랑대기를 다녀왔다.
04년도 신입때 한번, 전역하고 07년도에 이서서 올해 3번째.

가기전에 심판 스타킹이 하나뿐이라 하나를 두싸커에더 더 주문해서 샀다.
그리고 심판복 안에 입을 아디다스 테크핏도 하나 저렴하게 구입.

올해도 예선 6일동안 했고
생각보다 많은 게임을 봤다. 나름 6년차라고 -_-; 중요한 게임도 많이 들어가고
감독관님이 계속 남아있으라 했지만.. 그 숙소에서는 살기 불편한게 많고 일도 있고해서 일찍 올라왔다.

올해도 새로운 인연들.. 많이 만나서 즐거웠고 항상 운동장에서 대회 진행에 노력하시는 관계자들, 학부모, 선수 등등..
일주일간 축구세상에서 살다 왔다.

언제나 사진은 다음축구카페 주장클럽 선생님께서 찍어주셨다.
2년만에 뵈었는데 날 못알아보셔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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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수요일에 승민형이랑 캉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일찍 나와서 죽전 상설타운에 다녀왔다.
여자친구 밍꾸님이 사준 테크핏을 교환하러 갔고 "뭐 쓸만한거 있나~"하고 훌터봤다.

나이키 매장. 들어갔다 그냥 나왔다. 아무것도 없었다. -_-;
도로옆에 아디다스 매장이 있는데 죽전에는 아디다스가 두곳이라고 하는데 여긴 아닌거 같아서 
길따라 신세계백화점쪽으로 더 가서 상설매장으로 찾아 들어갔다.

우선 테크핏을 교환했는데 영수증없이 바로 처리해 주는 여직원.
그리고 보던중.. 독일 레플, LA갤럭시 레플도 있었다가
우왓~하고 득템모드!

그날 인터넷으로 독일 폴로를 구입하려고 했엇는데
독일은 없었고 레알과 리버풀만 있었다.

레알을 샀고 리버풀은 DP된것만 있었는데 때가 얼마나 많던지..
그냥 레알만 저렴하게 사고 나왔다.

테크핏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고
일단 레알~ 보시라. 근데 정말 재질이 더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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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일년여전 지인에게 선물받았던 축구화로
처음엔 그냥 퓨마 축구화겠거니 했는데 지금껏 신어왔던 아디다스 시리즈와 다른
엄청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솔직히 선물로 받은게 날 위해 사준게 아니고 그냥 회사 체육대회때 받아서 한번 딱 신고 집에 굴러다니는걸 준건데. 받고 나서 "그냥 좋아보인다"라고 생각했고 가격도 한 5~6만원정도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12만원이었고 신어보니 "우왕~~~~~~~~~~~~~~~~~~~~~~~~~ㅋ 굳"이었다.

진짜 첫 느낌이 그냥 딱 맞춤형같이 거짓말처럼 편안했다.
게다가 스터드도 아무리 신어도 단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_-;
지금까지 계속 인조잔디구장에서만 찼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스터드가 새것같다.

사진 잠깐 보자.

캥거루 가죽이라서 이걸 신으면 캥거루처럼 뛴다.

너무 애착이 가는데..
다른 푸마제품이 유혹하고 있어 보내야할지 고민이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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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아디다스 축구화 F50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신고 나와 널리 알려진 축구화로
이번에 공개되고 테스터로 뽑혀 제품을 받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축구화를 실제 받아보니 역시 깔끔한 디자인에 은은한 아르헨티나 블루가 매력적이다. 

처음 딱 봤을때 인조가죽의 광택과 모습이 나이키 베이퍼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베이퍼에 비해 아르헨티나블루의 색상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바깥쪽의 흰 아디다스 삼선은 베이퍼의 엄청나게 큰 나이키 로고보다는 더 친근감이 있다.

지금은 메시 버젼의 아르헨티나블루 색상뿐이지만 앞으로 독일 어두운 계열의 색상, 스페인의 붉은 계열의 색상등의 다양한 버젼이 기대된다.

아디다스의 F시리즈 축구화의 가장 큰 특징은 "교체형 스터드"이다. 몇몇 제품에는 교체형이 아닌 클리어 스터드도 있긴 하지만   F50는 교체형으로 나왔다. 물론 챔스 결승전에서 메시가 신은 F50는 메시 특별 주문판으로 가죽과 스터드가 다르다고 한다.

F50는 인조가죽으로 됐다. 개인적으로 천연가죽보다 인조가죽을 선호하는데 이는 비오는날 축구화를 신으면 천연가죽은 무겁고 건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직업상 비오는 날에도 축구를 많이 하는데 항상 느끼는거다. 

F50 안쪽에는 i 모양의 세로줄처리가 돼 있어 돌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효과를 노리는 듯 하고 중간의 빨간 는 F50 의 상징적 의미를 두는 듯 하며 이 세로줄또한 디자인적으로 밋밋함을 보안하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발볼이 넓은데 분명 F50i는 좁게 나왔다. 이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은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입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축구를 할떄 시는 스타킹은 일반 양말보다 더 두껍기때문에 이 또한 고려해야한다. 나는 평소에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를 신는데 비교해보면 분명 폭이 좁아 조여드는 느낌이다. 같은 동호회(레플즈 http://replz.com)회원중에 선정된 테스터들에게 물어보면 모두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아래사진에서 우측의 축구화는 푸마 킹 시리즈로 평소에 실축용으로 신는 축구화인데 개인적으로 편하다고 느낀 축구화다. 푸마 킹은 약 1년여간 사용했던 축구화기에 발에 맞춰 발볼이 약간 늘어난 이유도 있겠지만 폭 자체가 F50 보단 넓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끈처리 부분이다. 끈을 묶고 남은 부분을 따로 처리할 방법은 없다. 차기 버젼에는 끈을 잡아주는 고무밴드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adidas F50i 리뷰 2탄 예고] F50i  스터드 넌 어떤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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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