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디다스

아디다스 2010/03/02 23:31
레플즈 회원들과 명동에 갔다.
다들 배가 고파서 먼저 교자에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헐.. 줄이 한 80m 정도였는데 "설마 이걸 다 기다려?" 했는데 기다렸다. -_-; 날도 춥고 비도 오는데 꿋꿋하게 기다려서 냉큼먹고 나와서 매장으로 고고씽~

동용이형이 프레데터X를 맞추고
내가 마이크로바운스를 맞추려 하자... 정수, 현희누나, 금옥, 영국형, 동용형 모두 말린다. -_-;

나의 노벨디자인상을 받을 정도의 나의 아트적인 감각으로 만든 작품인데..
어차피 46%할인권도 있고해서 만들려다가 이재원팀장께 한번 보여줬더니 그냥 씨~익 웃는다. -_-;

이상하다. 난 이게 젤 깔끔하고 좋던데.
다들 마이아디다스의 특색이 없다고 한다.

마이아디다스. 내 아디다스?? 나만 맘에 들면 그만 아닌가?

암튼.. 나 포함 7명중 나만 좋아라~하고 다들 노(no!)를 외치니.. 그냥 다음 기회로 미루고 나왓지만..
조만간 명동가서 맞출까싶다.


아아아..
마이아디다스 이재원팀장님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갈땐 드링크한박스 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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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축구화 시리즈에는 프레데터, Fxx(10~50), 아디퓨어 가 있다.
나는 위 3시리즈 제품들을 모두 신어봤는데 프레데터가 가장 편하고 좋다.

이번에 새로 프레데터X가 출시됐는데 처음 보는 순간
"오~ 아이다스가 한건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여름에 나왔던 F50i는 아디다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게 많이 눈에 보였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안타깝게 느껴진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신고 골을 넣고
축구화를 벗어 입에 맞추던 그 장면이나 아디다스의 모든 매장에 하늘색 바탕의 f50i로 도배됐고 체험단 행사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한국인의 발에 잘 맞지 않은거 같다.

그에 반에 프레데터 시리즈는 예전부터 내가 신던 축구화인데 이번에 나온 모델은 진짜 아름답다.
물론 디자인이 축구화의 전부는 아니다.

사진출처 : 두싸커(http://dosoccer.com)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축구화는 편안함과 안정성이다.
축구는 활동적이고 빠른 스포츠이고 잔디위에서 하기에 스터드가 있다.
이 스터드때문에 슈팅시 디딤발의 스터드는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게 한다. 그라운드에 따라 스터드의 종류도 다양하다.(HG,FG,SG,TF ...) 이런 스터드때문에 축구화 바닥은 딱딱하고 축구화의 무게도 스터드의 큰 영향을 받는다.
가죽 또한 축구화에 스터드 만큼이나 중요하다. 볼터치, 스핀의 기술적인 면에서나 수중전이나 맨땅에서의 플레이, 또한 
발을 축구화에 넣었을떄의 느낌은 가죽의 영향이 크다.

아디다스의 3시리즈중 나에게 위 모든 면을 만족하는건 프레데터 시리즈이다.
새로다온 프레데터X에 눈길이 자주가게된다. 특히 바닥의 스터드이 참 예술적인 몸매를 가졌다.

내년에 있을 월드컵을 앞두고 아디다스에서 빵~ 하고 한건 터뜨린거 같아 왠지 그냥 뿌듯하다.

두싸커(http://dosoccer.com)와 아이다스 아디클럽(http://adi-club.com)에서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마이아디다스(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716636)에서는 프레데터X의 맞춤형 슈즈가 가능하다.

축구화는 계속 진화한다. 고로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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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어제 저녁 과천대공원에서 열린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를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대한축구협회 심판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디다스 매니아인데 이번에 아디클럽(www.adi-club.com)에서 슈퍼노바 이벤트에 당첨되어 남들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

군복무중인 3년전 춘천 호반마라톤대회에 하프코스(21km)를 완주하였고 이번 대회는 5km 코스를 신청하여 참가하였습니다. 바쁜 회사일도 그렇고 토요일에 미리 잡혀있던 축구와 친구 병문안 일정에 너무 피곤하여 참가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또 한번 내 자신과 싸우고 싶어서 외롭지만 혼자 과천으로 향했습니다.

과천 행사장 도착!

아이다스 홍보 부스에 도착하여 출석체크 및 행사 일정에 대해서 듣고 기념품(영양바, 물, 핸드폰고리 그리고 야광 팔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러닝제품의 신제품을 구경하고 설명들었습니다.

아디다스의 가장 대표적인 러닝브랜드로 "슈퍼노바(슈퍼노바 리뷰1, 리뷰2)", "메가바운스", "아디제로" 이 3가지 제품이었는데 쉽게 정리하자면 슈퍼노바는 아마추어들이 쉽게 신을 수 있는 트레이닝화, 그리고 아디제로는 전문 선수용 레이스화 그리고 메가바운스는 몇년전부터 떠 오르는 아디다스의 효자 트레이닝 런닝화. 주변에 축구심판 선후배들도 많이 신고 있는 메가바운스는 꼭 신어보고 싶은 운동화로 그 쿠셔닝이 정말 궁금합니다.


아디다스 부스에서 제품 소개를 받고 나와서 탈의실에서 환복을 하고 물품보관소에서 가방을 맡기고 본격적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야간 레이스다보니 더위보다는 쌀쌀한 기운이 있어 상의를 테크핏 파워웹을 입고 그 위에 대회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일반 주간 마라톤이었다면 통풍이 좋은 나시를 입었을텐데 이번 야간 레이스는 기록을 세우는 목표도 아니고해서 테크핏 파워웹으로 러닝시 출렁이는 뱃살을 잡아주었습니다. -_-;  서늘한 저녁 날씨 때문에 긴 바지를 입을까도 했으니 러닝시 너무 불편할꺼 같아서 축구심판 바지를 입고 뛰었습니다.

이 복장으로 뛰었습니다. 아디다스에서 제공한 참가티셔츠입니다.



7시 정각 출발 예정이었으나 지연되어 20분에 10km 참가자가 출발하였고 또 한 15분후에 5km참가자가 출발하였습니다.
정식 마라톤도 아니고 야간레이스인데 순위를 선정하여 시상하는게 아쉬웠습니다. 너도나도 먼저 출발하려고 출발선쪽으로 몰리고 5km 참가자들도 10km 참가자들과 먼저 출발하려하고 아예 순위 선정으로 인한 시상을 없애고 말 그래도 야간 레이스를 즐기는 행사였으면 하는게 아쉬웠습니다. 

5km 출발 카운트가 세어지고 출발하였습니다. 초반 사람이 너무 많아 저는 앞으로 쭉쭉 치고 나가는걸 선택했는데 코스 양쪽으로 가로수가 있어서 급히 피하느라 옆사람과 충동할 위기도 있었는데 미리 공지를 했었지만 생각보다 위험했습니다.


출발 ~ 3km


첫 코스부터 약 2km까지는 오르막이었습니다. 
마라톤을 할때 사점을 느끼는데 오전에 축구를 얼마나 많이 뛰었던지 이번 레이스에는 사점이 없었습니다.
(사점[死點] [명사] 몸속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가 극단적으로 부족한 상태에 이르러 죽을 고비에 다다른 점.)
처음부터 사점이 없을꺼라 생각하여 보폭을 넓혀 쭉쭉 오르막을 올라가고 있는데 허리가 아파왔습니다.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여 레이스를 하였습니다.

지난 호반마라톤과 다른 점은 주변 환경을 볼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춘천호반마라톤은 말 그대로 호수주변을 뛰어서 주변경치가 참 아름다웠는데 어제 레이스는 야간이라 코스 주변 나무만 조금 보일 뿐 해드렌턴을 통해 앞만 보고 달리기 바빴습니다. 앞 러너의 러닝화에 반사되는 불빛이 장관이었습니다. 3km를 지날때쯤에 동물원을 지나가는데 바로 옆에서 늑대울음소리도 배변냄새도 나고 색다를 경험이었습니다.


3~4km 내리막이다. 달리자.

3km이후부터는 내리막 코스였는데 여기서부터 슈퍼노바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아디제로를 신을때는 평지에서 달릴때도 정강이와 무릎에 충격이 많이 왔었는데 슈퍼노바는 쿠셔닝이 좋아 내리막에서도 큰 충격없어 스피드있게 보폭을 넓혀 쭉쭉쭉~ 달려 나갔습니다.  열심히 달리다보니 운동화끈이 풀려 잠시 옆으로 빠져서 힘껏 당겨 매고 다시 레이스에 참가하였습니다.

4km ~ 결승점

뛰다보니 어느던 느낌적으로 "거의 다 왔다."라는게 느껴지며 또 허리의 통증이 가장 많이 왔습니다.
6~10 걸음 뛰다가 한 30초 건다를 반복하였습니다. 뛰면서 느꼈는데 달릴때 허리가 아플때 고개를 숙여 땅을 보면 그나마 조금 통증이 사라지는데 야간이고 코스에 불안요소가 있어 오래하질 못하고 뛰다 걷다를 반복하였습니다.

멀리 결승점 불빛이 보이고 막판 스퍼트를 하여 골인.
5km 기록 26분 06초. 목표로 예상했던 30분보다 일찍 들어왔지만 허리통증이 아니었다면 21~22분대에 들어오지 않았나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었고 꼭 다음 기회에 목표를 잡도록 다짐하였습니다.


5km 기록 26분 06초


아디다스 담장 직원께서 보온 바람막이를 덮어주셨고 사진촬영을 끝으로 레이스는 끝이 났습니다.
아디클럽 회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왼팔에 야광팔찌를 차고 뛰었는데 따로 이것저것 챙겨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__);



야간레이스를 마치며..

이번 야간레이스는 말 그대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참가자분은 가족단위도 있었고 연인들도 있었고, 마라톤, 육상 동회회 사람들도 많이 왔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왜 하필 야간에 할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답이 딱 나오더군요. 에너자이저에서 주최하는지라 야간 렌턴에 배터리가 바로 백만돌이입니다. 레이스 내내 밝은 빛을 내품는 백만돌이의 간접 홍보겸 하는 행사지요. 렌턴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너무 눈이 부실정도의 밝기라 야간레이스의 어둠을 다 쫒아주었습니다. 출발전 배동성 사회자로 진행된 렌턴 퍼포먼스는 장관이었습니다. 




5km코스 참가자는 넷타임 측정이 안되는데 순위가 있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10km 코스 참가자분들이 약 15분정도 먼저 출발을 했는데 그중에는 5km 참가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10km선수에 섞여 먼저 출발하면 당연히 다른 5km 출발자보다 먼저 들어오겠고 순위 1,2,3위에게 시상을 하는데 좀 씁슬한 모습이더군요. 워킹, 거북이 마라톤, 산책, 마실처럼 좀 느리고 여유로운 방식의 레이스가 아닌 걷기대회였으면 어땠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많은 진행요원들, 대회 관계자들의 여러 모습에서 꼼꼼히 신경쓰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참가하는 분들도 즐기면서 러닝하는 모습에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주최즉인 에너자이너와 아디다스, 락포트, MBC-ESPN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다음 대회는 보다 체계적 행사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에도 슈퍼노바와 함께 꼭 뛰겠습니다.

아 참.. 
저의 레이스 모습은 11월 초에 MBC-ESPN에서 녹화중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배번 5183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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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강원도 최전방에서 복무하던 시절 춘천에서 열린 호반마라톤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토요일 춘천으로 외박을 나와 춘천 아디다스 매장에서 그당시 병장 한달 월급보다 많은 돈으로 런닝화를 구입했죠.(전투화를 신고 마라톤에 뛸 수 없으니깐요. -_-;)
그 모델이 바로 아디다스의 아디제로입니다. 사실 미즈노와 아식스의 런닝화를 구입하려 있지만 더 대중적인 아디다스의 런닝화를 선택했습니다.

이때 구입한 아디제로는 3년이 지난 지금도 신고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슈퍼노바와 비교하기 딱 좋은 제품으로
집에 있는 나이키, 푸마의 런닝화와 함께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교할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디다스 아디제로 270mm
2. 아디다스 슈퍼노바 270mmm
3. 나이키 프리 에브리데이+2 265mm
4. 푸마 비즐리 275mm



아디제로는 전문마라톤화로 가볍고 통풍이 좋으나 러닝시 장거리 러닝시 다리에 무리가 느껴집니다. 바닥의 플라스틱 부분이 깨져서 이동시 삐그덕 삐그덕 마찰소리가 납니다. 축구심판 체력테스트 받을 때 꺼내 신고 있습니다. 프리에브리데이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드나 통풍은 최악입니다. 10분만 걸으면 발에 땀이 차고 답답합니다. 평소에 출근때 그냥 가볍게 신고 다닙니다. 비즐리는 그냥 인터넷에서 싸서 구입한 제품으로 그냥 무난하나 사이즈가 크게나와 러닝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슈퍼노바의 경우 개인적으로 색상이 화려하고 큼지막하게 생겨 부담스러우나 트레이닝시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아디제로와 슈퍼노바를 비교했을때 아디제로는 전문 마라토너용에 가깝다고 보며 일반인, 아마추어의 러닝시에는 슈퍼노바가 더 편합니다.



위 사진은 같은 사이즈의 아디제로와 슈퍼노바입니다.
슈퍼노바가 더 투박하고 큼지막하며 그 만큼 쿠셔닝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디제로의 가벼움과 통풍은 약간 모자랍니다.

분명 아디제로, 혹은 슈퍼노바의 다른 모델이나 아디다스의 다른 제품에는 위의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제품이 있을겁니다. 나중에 그 제품을 찾게 된다면 또 한번 리뷰을 작성하여 위 두 제품과 함께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줄평
아디제로 : 달릴수록 발이 시원하다.
슈퍼노바 : 발이 무리없이 달리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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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지난 여름 F50i의 리뷰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런닝화 슈퍼노바에 대해서 짧은 생각을 적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1차 슈퍼노바 소개, 2차 슈퍼노바와 타 런닝화의 비교, 3차 슈퍼노바와 함께하는 야간레이스 로 3부작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슈퍼노바 글라이드 
"슈퍼노바"는 아디다스의 런닝화시리즈(아디제로, 아디스타, 메가바운스등)중 하나입니다. 제가 받은 모델은 슈퍼노바의 글라이드 버젼으로 작년 6월에 생상된 제품입니다. 내심 이벤트 페이지에 나왔던 시퀸스 모델이 오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박스를 뜯어보는 순간 노~란 슈퍼노바 글라이드에 약간 당황하긴 했습니다. 제품을 수령받고 가까운 아디다스 매장을 가봤는데 이 모델이 지금은 매장에서 판매되지 않고 신모델(슈퍼노바 시퀸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글라이드와 시퀸스의 큰 차이는 디자인적인 차이가 눈에 띄고 그 속성 및 기능은 같은 슈퍼노바 시리즈라서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탭을 보니 일반 판매용이 아닌거 같습니다. 박스에 봉동된 체험단 후기 페이지에서는 작년에 독일 본사에서 특별 제작됐다고 하는데 메이드인 차이나가 써 있어 황당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점은 뒷꿈치부분입니다. 비대칭이며 러닝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3D ForMotion 처리로
아래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에는 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쉬처리로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러닝시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하여있는데 이부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깔창은 그냥 평범합니다. 아디제로의 깔창은 구멍이 송송 뚤려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슈퍼노바는 그냥 노멀하고 말랑말랑합니다. 두께는 약 6~7mm 로 두꺼운 편이고 여기서부터 슈퍼노바의 쿠셔닝은 시작되는거같습니다. 푹신푹신함이 느껴집니다.


제품을 딱 봤을때 투박하고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상은 화려해서 "어우 어떻게 신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신어보면 느낌이 딱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운동을 할때 신는 런닝화입니다. 캐주얼한 복장에 신는 신발이 아니고 출근할때 신는 신발도 아니죠. 말 그대로 퇴근하고나 주말에 헬스장이나 체육공원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기에 딱인 제품입니다. 일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신고 운동장으로 나가봤습니다.



평소에 270mm을 신는데 폭은 딱 적당하고 길이는 약간 깁니다. 발목양말을 신고 나갔는데 스포츠양말을 신으면 딱 정당히 맞을 사이즈더군요.

체육공원에서 약 한시간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아디제로보다 쿠셔닝이 훨씬 좋았고 통풍도 좋은 편이었습니다.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러닝을 할때 발 뒷꿈치부터 트랙바닥에 닿는데 슈퍼노바의 뒷꿈치의 두툼한 인솔이 충격을 많이 흡수하여 정강이와 무릎에 무리가 확실히 덜했습니다. 아디제로를 신고 운동장 한바퀴만 뛰어도 정강이쪽에 무리가 느껴지던데 슈퍼노바의 쿠셔닝은 전문마라토너가 아닌 일반 아마추어, 그리고 저같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러닝하기에 딱 맞은 러닝화인거 같습니다.


무식할 정도로 두툼한 바닥의 디자인에 별로 맘에 끌리진 않았지만 직접 신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마무리.
내가 슈퍼노바를 신는다고해서 마라톤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신기록을 세운다는건 말도 안된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데 다리에 무리가 안가도록 편안함을 주는 작은 도구일뿐이다. 지난 춘천마라톤에서 느꼈던 달리는 기쁨을 이번에 과천벌에서 슈퍼노바와 함께 할 수 있으니 감회가 새롭고 기대된다.



2. 나만의 슈퍼노바


슈퍼노바를 mi-adidas에서 나만의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웹사이트에서 직접 색사을 선택한 슈퍼노바 모델입니다.
마이아디다스는 아디다스 명동직영점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아디클럽 회원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레플즈에 가입된 회원은 20% 할일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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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