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12/31 박문성위원
  2. 2009/12/31 모니터 판매왕 진석!
  3. 2009/12/22 지갑
  4. 2009/12/15 언어의 장애
  5. 2009/12/07 진심을 말하기란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

박문성위원

축구이야기 2009/12/31 23:09
오늘 종무식 끝나고 3시 칼퇴근을 바랬지만 현실은 8시 퇴근 -_-;
밥을 꼭 먹고 가라는 팀장님 말에 배가 엄~청 불렀지만 이끌려 간 논현동의 모 보쌈짐.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남자 3명

그냥 신경 안썼는데..
옆에서 들려오는 축구용어. 맨체스터.. 셀틱... 기성용.
그리고 낯익은 목소리.

박문성해설위원!!!!

셀틱FC 모자를 쓰고 있었고
난 셀틱 자켓을 입고 있는 우연..


얼른 싸인을 받으라는 승민형의 말에..
그냥 나왔다. 왜냐면 난 쿨하니깐.. -_-;

축구심판으로서 해설위원에게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팬으로서도 묻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사적인 자리에 좀 방해가 될지 싶어서 그냥 말았다.

그리고 집에와서 바로 미투데이 친구추가 -_-;;;;;;

아 그리고 오늘 대한축구협회 조중연회장님으로부터 온 문자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드컵의 해를 맞아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길 -조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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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다들 집에 모니터 두대씩은 쓰고 계시죠?


자취하는 방에 있는 모니터를 판매했어요.

두개를 올렸는데 두개 다 사겠다는 분이 있어서

바로 팔렸는데..


집에 모니터가 없으니 뭐.. 아무것도 못하네요.

컴퓨터에 수신카드로 TV도 못 보고..


그래서 PC방 왔어요.

일부러 금연석 앉았는데

한 10분 지나니 고딩들이 1개 분대가 우루루 몰려오더니

내 주위에 빙 앉았는데 다들 담배를 필 준비태세를 하네요


만약 점화를 한다면 멋지게 한마디 해 주고 싶은데.... 쪽수가 너무 많네요. -_-;


모니터 두개 팔아서 새로 살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삼성 모니터 22인치 두개 팔았는데

고민끝에 사려는 모델은 중소기업꺼 24인치인데..

모니터 2대 판 가격으로 사면 2만원이 남네요. 참 씁쓸하네요. -_-;

갑자기 모니터 판게 살짝 아쉬워지네요.


모니터 쌍둥이 사가신 분.. 잘 쓰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집 청소 한 오백만년만에 했네요. -_-;


암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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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지갑

일상다반사 2009/12/22 23:50
양치질하는데 화장실 변기 휴지통위에 엄청 두툼한 지갑을 발견!
바로 특템. 솔직히 한 10초 고민하다가 그냥 뒷자리 직원한테 주인찾아주라고 넘겼고...

우리회사 직원껀 아니고 윗사무실 사장님 지갑.
음.. 두달전 내 생일때 잃어버린 지갑.
돈 3만 얼마..
상품권 5만원 카드,
신분증..

어이쿠.. 가슴 아프다.
내가 지갑을 잃어버려 가슴아팠는데
내가 주운 지갑 주인도 그럴꺼같은 생각에..
아.. 내껀 안돌아올까?

착한일 했으니 오늘은 일찍 퇴근했다. -_-;
집에오니 10시 30분 -_-;

내일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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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TAG 지갑
난 진짜 이래서 통화하는게 싫다.
오늘 분명 난 구포역에서 KTX를 타라고 처음부터 말했고
해운대애서 구포역까지 가는 지하철 소요시간, 부산역까지 가는 소요시간, 터미널이 있는 곳까지 가는 소요시간..
해운대 터미널 전화번호와 위치까지 다 알아봐줬고..
난 처음부터 끝까지 구포역으로 가라고 말했했는데..

자꾸 어떻게 해야하나고 물고 결국 또 나한테 화낸다고 하는데
솔직히 난 화를 냈다기 보단 큰 소리로 강조해서 말한게 맞다.

이래서 통화가 싫다.
아 그리고 내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아까 통화하면서 말했지만.. 0201이고
인증서비밀번호는 xxxx080201이고 이메일 비밀번호도 xxxxxx0201이다.

0201
2월 1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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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

생각하지 않고 바로 내뱉는 말도

남에게 상처가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생각해서 하는 말도

진심에서 멀어질 수 있는 것이다.

 

말을 돌리고 돌리다가

결국 할 말을 잊어버리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또 하고 이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말을 하면 저 사람이 뭐라고 할까 날 뭐라고 생각할까.

그러다 보면 결국 말 할 시기를 놓치게 되고,

같은 말을 하더라도 받아들여지는 것이

달라지게 되어버린다.

 

단하나의 깔대기에 단 한번 거쳐진 생각

그 생각을 적절한 시기에 말하는 것.

 

진심을 말하기란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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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stSong